용사는 쉬고 싶다 | |
연재 주기 | 매일 연재 |
작가 | 박굘 |
평점 | 9.7 |
독자수 | 18만 명 |
첫 연재일 | 2021년 7월 26일 |
회차 | 170화 이상 |
장르 | 판타지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1. 소설 정보
용사는 쉬고 싶다는 박굘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8만명입니다. 현재까지 약 170화까지 연재 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추천하는', '희망이없는', '무거운', '가볍지않은', '스토리가탄탄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박굘 작가님의 소설로는 <내 손끝의 탑스타>, <신의 아이돌> 등이 있습니다.
2. 소설 평가
후기 1 :
주인공은 먼치킨인데 이야기 전개는 성장형 소설이네요.
걸어가면 금방인 거리를 몸에 맞지 않는 작은 세발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답답한 작품은 아니고요, 흠... 기무와 소장 중에 소장에 좀 더 가까운 것 같네요.
후기 2 :
소환 용사들은 마왕을 잡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개뿔
편안한 삶을 원했지만 인세가 너무 개판이라 바로잡기 위해 다시 여정을 떠나 예전 동료들과 다시 만나는 게 큰 틀입니다.
비슷한 소설로는 어 x 용 작가의 퇴x병 찬 x가 되겠습니다.
후기 3 :
이 책이 볼만한 이유. 다른 소설들은 전쟁이 끝나면 다들 지구로 돌아가던가 하는데 이 소설은 지구로 안 돌아가고 남아서 이곳의 현실을 보여준다는 점. 솔직히 신선합니다.
후기 4 :
이 소설은 인마 전쟁이 끝나자 바로 드러나는 인간의 욕심과 탐욕이란 고구마와 그걸 좌시하지 않는 용사의 사이다가 적절하게 섞인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좋아 읽는데 막힘이 없었고, 준비를 많이 하신 게 눈에 보이는 수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인 극사이다 이야기 흐름에 익숙한 분들은 힘들듯 싶습니다.
총평
준비가 잘된 수작.
탄탄한 스토리라인.
극사이다 스토리에 익숙하다면
지루하다 느낄 수도.
주인공 먼치킨.
인물들의 캐릭터가 매력적임.
킬링타임 보다 위 명작보단 아래.
후기 5 :
설정만 그럴 듯, 순진무구 피해자 입장의 아이들 끼워 넣고 주인공이 잔인하게 구는데 정당성 부여, 중2 감성, 있는척하고 알맹이가 없는 소설. 마왕 때문에 피해 본 모든 사람이 불쌍하고 그들의 아이들도 마찬가진데 마왕 낙인찍힌 아이들만 특별 취급하고 나머지는 무시함. 전혀 납득 안됨.
후기 6 :
분위기가 약간 다크 해서 좋네요... 내가 찾고 있던 분위기의 주인공...
3. 개인적인 소설 평가와 정보
비슷한 소설로 퇴역병 찬미가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 소설과 분위기나 진행방향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퇴역병 찬미가를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이라면 이 소설도 흥미롭게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용사는 쉬고 싶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기다무 소설이기 때문에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소설이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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