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먹는 엑스트라 txt 판타지 소설 책 후기

주인공 먹는 엑스트라
연재 주기	매일 연재
작가	인기영
평점	9.9
독자수	19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7월 30일
회차	150화 이상
장르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1. 소설 정보

주인공 먹는 엑스트라는 인기영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9만 명입니다. 평점 9.9로 높은 평점을 받은 소설입니다. 현재 150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소재가 신선한', '힘 숨찐인', '성덕인', '평안한', '아리송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인기영 작가님의 소설로는 <레벨 업하는 식당>, <평화로운 먼치킨 영지>, <식사하고 가세요> 등이 있습니다.

 

2. 소설 평가

후기 1 :
어쩌면 내가 만들어진 시나리오 속의 하나의 인물이 아닐까? 이런 생각들?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류의 소설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대박이네요 ㅋㅋ


후기 2 :
일단 여러분이 걱정할만한 오타 , BL요소 없고요.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로맨스 히로인 나오기 전까지 보고 접으신 분들이고요.
남녀가 로맨스 분위기 풍기는걸 bl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없는 걸로 아시고 넘어가겠습니다.
저게 어떻게 로맨스 분위기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처음 히로인 등장할 때부터 장르가 로멘 스니까 난독하지 마시길.
개연성 음 소설 속 소설이야기라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최대 빌런은 소설속 작가 (여성)
반(려 동물 있는 걸로 추정)인 거 같지만 흠.. 그거야 이 장르에 매력이니 그렇다 치고
지금까지 읽어본 바로 눈 읽을 만한 소설입니다.


후기 3 :
내용.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 주인공이 이 세계가 소설이라는 걸 깨닫고 능력을 얻습니다.
또한 이 소설은 리메이크를 하는 작품으로써 몇 가지 조건들 중 1개라도 어긋나면 소설 속 세상이 멸망합니다.
주인공은 비록 소설이지만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멸망을 막고자 세계가 주는 퀘스트와 작가+독자들을 신경 써서 시나리오를 완성도 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소설 속 엑스트라 주인공+ 상태창 있음+ 각성자 있음+ 연애 아직 없음.

결론.
필력 중, 재미 중, 스토리 전개 중, 캐릭터 몰입 중
종합 5.0/10점 (5점이 보통입니다.)

이유.
우선 인기영 작가님의 작품을 달나라부터 보아왔던 독자로써 기존 작가님의 스타일과 조금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소설 제목 그대로 엑스트라 주인공의 소설 살리기 프로젝트입니다. 세계관과 기존 설정은 무난하다고 느꼈고 주인공도 평범하지만 조금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다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글을 바꾸는 목적 vs 주인공의 이야기가 같이 진행되는데... 소설의 주요 흐름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않는 것 같아서 글의 집중도와 매력이 아쉬웠습니다.

간단하게.
무료 추천.
유료 개인 취향인 것 같습니다.


후기 4 :
소설 내용(초반 기준)
엑스트라가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정단우) 소설 속 작가가 개판 친 소설을 복구? 하는 내용으로 진행할수록 인지도 얻고 그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늘림.
시나리오를 진행시키려면 코인이라는 독자들이 주는 걸로 진행하며 비율에 따라서 시나리오가 바뀜.
내용:좋음 고구마:적음.


후기 5 :
소재는 참신하고 독특는데 갈수록 점점 남캐들만 엮이는 게 드리프트가 걱정되는 수준이네요.


후기 6 :
작가님이 소통 잘하시고 댓글 보고 대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피드백도 엄청 잘 받아주세요.
제목은 사람 먹는 건 아니고요 주인공 자리 차지한다는 뜻이에요. 내용도 신선하고 소설에 나오는 독자 반응이 딱 판타지 소설 보는 독자들이랑 똑같아서 작가분이 독자 마음을 잘 아는 것 같은ㅋㅋㅋㅋ소재도 신선하고 개연성 문제는 하나도 없었고 캐릭터도 다 좋았고요.

 

3. 개인적인 소설 평가와 정보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는 소설입니다. 신선한 소재라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님의 전작들도 꽤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인지 신작도 기대감을 가지고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먹는 엑스트라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1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는 소설입니다. 그래서 1화씩 매일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